제주도 생활을 시작한지 5년이 되어가는 동안에 이사는 세번 했습니다. 지금 사는 곳이 회사와 가깝고 바다에 바로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라는 것을 제외하면 특별히 불편함이 없어 계속 살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 불편한 점은 공항 가는 데 불편하다는 점이 있네요. 하지만 매일 두세달에 한 두번 있는 일이라서 아직 이곳에 살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특성상 지역에 따라 다른 점들이 많아서, 살아 보고 집을 구매하자는 생각이고 보니 앞으로도 이사는 몇 번 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는 신구간이라는 기간이 있는데 예전부터 이사는 이시기에 했다고 합니다. 신구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 차 1. 신구간의 의미2.신구간의 풍속3. 신구간의 의의4. 마침말1.신구간의 의미신구간 은 제주도의 세시풍속 중 음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