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39

[주말 뜨개] 대바늘 스카프 뜨기

유튜브를 보면서 뜨개질을 하다보면 코바늘 뜨기 도안은 기호로 표시된 그림인데 반해, 대바늘 뜨기 도안은 서술형인 경우가 많아서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다. 얼마전 SEVY 님 유튜브에 올라온 보더 스카프 뜨기를 보다가 대바늘 도안도 도전해 보고 싶은 용기가 생겨 편안하게 다이소 실로 만들어 봤다. 🔸️대바늘 스카프 ( 보더 스카프) 뜨기 재료 : 다이소실 2볼, 배색실 1볼 ,5mm 대바늘 ▪️뜨는 방법 1.다섯코를 잡는다. 2.코 사이 사이에 마커링으로 표시를 한다. 3.1단에서 30단까지 - 겉뜨기를 할 때는 마커 있는 곳에서 4코를 늘리고, 안뜨기를 할 때는 양쪽 끝에서 2코를 늘린다. 4.31단에서 끝단까지 - 겉뜨기에서만 코를 늘린다. ▪️코수 늘리는 방법 늘림코 잡는 위치 - 코와 코 ..

취미생활 16:57:15

제주 은빌레 한식당 방문 후기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지금 사는 제주도 서쪽에서 동쪽으로 구경을 가보려고 한다. 동쪽의 관광지와 오름 그리고 맛집을 한 곳씩을 방문해 보려고 하는데,지난 번 방문했던 식당이 제주 은빌레 한식당 이었다. 제주 은빌레 한식당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로 120영업시간 : 매일 오전 08:00~14:30가격 : 12,000원 제주 토박이 3대가 함께 운영하는 식당입니다.제주에 좋은 재료를 엄선하여 건강한 식단을 위하여 전성읊감라내고 있습니다.여행중에 집밥을 목고 싶을 때는 은빌레 한식당 으로 초대합니다. ( 식당 안내문) 방문 후기 큰 길가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 구역이 많지 않아서 걱정했었는데 평일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별 문제 없이 주차를 하고 대기 없이 입장을 할 수 있었다. 생선구이..

여행 맛집 2026.10.16

제주 민속촌 박물관 방문 후기

지난달에 제주 민속촌 박물관에 다녀왔었다.회사일도 바쁘고 월요일, 토요일 정해진 포스팅 먼저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지나버렸다. 🔸️제주 민속촌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제주민속촌은 제주의 문화유산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19세기를 기준 연대로 산촌, 중산간촌, 어촌,토속신앙을 비롯하여 제주영문과 유배소등을 전문가의 고증을 통해 구성한 박물관 이다. 특히 100여 채에 달하는 전통가옥은 옛 제주 사람들이 실제 거주하였떤 가옥을 전시하였으며, 이 가옥 곳곳에서는 민속공예 장인들이 옛 솜씨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민속촌은 옛 제주의 모습을 간직한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으로서 앞으로도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 보존, 계승하여 새로운..

2026 제주 광어 대축제 다녀왔다.

제주 광어 축제에 다녀왔다. 2026년 제주 광어 축제는 10월 9일 부터 10월 11일 까지 제주 연삼로 수협 에서 진행되는데, 10일 휴무일이라 다녀올 수 있었다. 2026 제 9회 제주 광어 대축제 일시 : 10월 9일 ~ 10월 11일 장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166 연삼로는 집에서 제법 거리가 있어서 일찍 나서 11시쯤 도착했는데도 사람은 많았었다. 도착을 하고 나서도 문제는 주차였다. 주차문제로 시에서 지원이 나왔다고는 하지만 '차 없는 행사'를 기본으로 했기 때문에 주차에 대한 지원은 아예 없었다. 안내 해주시는 분도 어떤 분은 한라체육관에 주차하고 오라 하고, 어떤 분은 근처에 주차하라 하는 걸 보면 주차에 관한 대책은 아예 없었던 것 같았다. 다행히 근처 주택가 공영주차장에..

제주살이 일상 2026.10.11

[주말 뜨개] 바늘이야기 블랭킷 다이소실로 완성

드디어 블랭킷을 완성했다. ㅎㅎ언제 시작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해 찾아보니 6개월전이었다. 중간에 다이소 실이 품절돼 여기 저기 찾아다니기도 했었고, 결국 연한 파란색으로 배색을 하기도 했었는데, 나중에 같은 색이 다시 입고된 걸 확인하고 허탈하기도 했었다. 🔸️블랭킷 기본 정보 준비물 : 다이소 가벼운 데님 느낌 실 18볼, 코바늘 4호 완성 사이즈 : 가로 105cm X 160cm 시작 사슬코 : 227코완성 단수 : 188단 🔸️완성 후기 기본적인 패턴은 바늘이야기 유튜브를 보고 뜨개질을 시작했고 시작 사슬코도 똑같이 따라 했지만( 단수는 차이가 난다), 완성된 크기는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처음 시작할 때 게이지를 내지도 않았고, 게이지를 내고 시작했어도 게이지에 따른, 혹은 크기를 다르게 ..

취미생활 2026.10.10

백약이 오름 (제주도 오름 43)

날씨가 선선해져서 오랜만에 오름 탐방을 다녀왔다. 백가지 약초가 난다는 백약이 오름 이다. 백약이 오름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산 1 개요 백약이 오름은 둥글넓적한 굼부리(분화구)를 갖춘 원뿔 모양의 산이다. 오름 북동쪽에는 문세기 오름과 동검은이 오름이 있고, 동쪽에는 좌보미 오름이 있다. 동북쪽 비탈은 주로 초지지만 나머지 비탈 대부분은 삼나무와 소나무가 자라고 있으며오름의 둘레는 3,124m, 높이 356.9m 이다. 명칭 유래 백약이 오름의 본디 이름은 '개여기 오롬' 인데, 19세기 부터 '백애개 오롬' 이라 하여 바뀐 이름이 오늘날에까지 전해지고 있다. '개여기' 또는 '개역이'의 뜻은 확실하지 않다. 그 뒤에 간행된 지도를 비롯하여 오늘날의 지도에도 백약악(百藥嶽..

제주도오름 2026.10.08

[월요일 독서] 사냥꾼의 스케치

요즘 새로 읽고 있는 책은 이반 투르게네프의 '사냥꾼의 스케치' 다.모 유튜브에 민음사 세계문학팀 직원이 출연해 추천했던 책으로 쿠팡에서 로켓 배송을 받을 수 있어 구입한 책이다. 🔸️사냥꾼의 스케치 작가 - 이반 투르게네프 1818년 10월 28일 러시아 오룔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귀족 가문 출신의 장교였고 어머니는 농노 5천명이 딸린 영지의 지주였다.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보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깊이 매혹되었지만, 성정이 잔인했던 어머니가 농노들에게 휘두르는 폭력을 목격하면서 농노제를 혐오하게 되었다. 1833ㄴ년 모스크바 대학교 문학부에 입학했고 이듬해에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 역사철학부로 옮겼다. 1839년, 시인으로서 두각을 드러내기 사작했으며 비평가 벨린스키를 만나면서 진보와 예술을 모..

도서리뷰 2026.10.05

[주말 소잉] 호박 자수 에코백 만들기 2

호박 자수 에코백을 완성했다. 자수를 놓으면서 연한 베이지 가방에 비해 너무 화려한 색감이라 걱정이 됐는데, 걱정만큼 어색하지는 않아서 다행이었다. 🔸️호박 자수 에코백 만들기 ▪️준비물 자수 놓은 겉감, 안감, 지퍼, 주머니 천 2장, 자석 똑딱이 1쌍 ▪️가방 만들기 전1.자수를 다 놓은 겉감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자수 심지를 녹인 후 말려서 다린다. 2.안감에 지퍼를 먼저 단다. ▪️지퍼 다는 순서 1.안감의 겉면에 주머니 천을 대고 지퍼 자리를 표시한다. 2.표시한 겉선을 박음질 한다. 3.중간선을 자르고 자른 면 안쪽으로 주머니 천을 넣어 뒤집는다. 4.뒤집은 천을 잘 다린 후 지퍼를 대고 박음질 한다. 5.벌어진 틈에 지퍼를 대고 박는다. ▪️가방 만들기 1.지퍼를 달고 난 후에 지퍼 달..

취미생활 2026.10.03

제주도 전통 상외떡 :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맛짱 먹거리

추석 연휴 며칠 전 서귀포 매일 올레 시장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회 포장하러 갔었는데 여러번 왔던 곳이라 별다른 감흥은 없었다. 포장을 기다리며 둘러 보던 중,대기줄이 긴 할머니떡집 앞으로 제주 전통 상외떡이란 글이 눈에 들어 왔다. 점심을 잘 먹고 난 후라 아무 생각이 없었지만 처음 보는 상외떡 이어서 안 살 수가 없었다. 심지어 가격도 2,000원.결국, 색깔 고운 쑥꽈배기 2개와 쑥찐빵 1개 그리고 상외떡까지 사고 말았다. 와서 보니 사진도 안찍었다. 제주도 아주방님 블로그에 올라온 가게 사진이다. 🔸️상외떡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는 제사상에 올리지 않는 떡이라 하여 '상외떡' 이라 부르며 주로 손님을 대접할 때만 사용된다고 한다. 상외떡의 특징과유래 상외떡은 고려시대 원나라로부터 전래된 상화..

여행 맛집 2026.09.30

[월요일 독서] 일의 기쁨과 슬픔

읽는 책의 대부분이 소설인데, 대여도 아니고 직접 구매해서 읽은 책 '일의 기쁨과 슬픔' 이다. 일의 기쁨과 슬픔 저자 -알랭 드 보통 1969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킹스칼리지런던에서 철학 석사를 받았으며, 하버드에서 철학 박사 과정을 밟던 중 작가로서의 길을 걷디 시작했다. 스물셋에 발표한 첫 소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시작으로 [우리는 사랑일까] 등이 전 세계 2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했다. 철학 에세이와픽션이 절묘하게 조합된 독특하고 대담한 소설들로 '이 시대의 스탕달' '닥터 러브' 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 밖에도 그는 철학이 필요한 다른 여러 삶의영역들에 대해서도 폭넓은 통찰을 선보여 왔다. [프로스트가 우..

도서리뷰 2026.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