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돼지고기 안심 장조림 만들기

essay4023 2025. 9. 12. 08:55
728x90
반응형

 
 

돼지고기 안심 장조림


한낮의 햇볕은 여전히 따갑지만 아침 저녁으로 느껴지는 온도의 차이는 계절이 지나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무더위에 잃었던 입맛이 돌아오는 중인지 조금씩 반찬 생각이 나네요. 이런 저런 핑계로 미루었던 밑반찬을 만들었습니다.
 
 

장조림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토막 내어 간장, 설탕을 넣고 조린 밑반찬입니다. 살코기는 결대로 찢어서 조린 간장 국물을 끼얹어 냅니다. 
 
 

돼지고기 장조림

보통은 쇠고기를 이용해 장조림을 만들지만 돼지고기의 안심살을 이용해 장조림을 하면 육질이 부드럽고 연하며 철분이 풍부해 아이들이나 연세가 있는 어른들이 먹기에도 좋습니다. 지방 함량은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성인병이나 비만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육즙이 많고 육질이 부드러우니 두껍게 잘라 사용하고 요리 후에 고기의 결대로 찢어 국물을 얹어 냅니다. (지식백과)
 
 

돼지고기 장조림 만들기 


▪️재료

돼지고기 안심 700g, 양파 1개, 청양고추 2개, 간장 2/3컵, 소주 6큰술, 설탕 1/3컵, 매실청 1/3컵, 
 

종이컵 계량


▪️만들기 
1. 돼지고기 안심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물에 월계수잎, 소주 3큰술을 넣고 25분 삶는다. 삶을 때 뚜껑은 열고 삶아야 냄새가 안난다. 


2. 삶은 돼지고기는  적당히 식혀서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둔다. 


3. 냄비에 물 500ml  소주(미림) 3큰술, 설탕, 매실청, 청양고추, 양파 (3등분) 를 잘 섞고,

양념에 찢어둔 고기를 넣고 중불에서 25분 졸인다. 이때도 뚜껑은 열고 조린다. 


 
💥마른 고추를 같이 넣어 주면 칼칼한 맛이 나서 좋습니다. 
지식백과 내용도 그렇고, 어릴 때 엄마가 해주실 때도 덩어리 째 조려서 상에 낼 때 찢어서 올렸는데
미리 찢어서 조리를 하는 방법이 편하고 간도 잘 배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음식을 하고 살았는데도 한동안 안하다 보면 감을 잃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키울때 매일 하던 음식이었는데도 어느 순간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추석 명절에 내려올 아이들에게 집밥 다운 밥을 먹이려면 잃어버린 감을 되찾아야 할 것 같네요. 벌써 아이들 먹일 음식 생각에 들뜨기도 하고 조급한 마음도 듭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조그마한 이벤트라도 있으면 삶에 활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라는 이벤트를 기다리며 한동안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