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일상

나의 신앙을 지켜주는 친구

essay4023 2025. 9. 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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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카톡으로 '오늘의 복음과 묵상'을 전달 받았습니다. 거의 20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매일의 일상 입니다. 모태신앙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지만 성실하지 않은 신자인데, 신앙의 끈을 놓지 않도록 잡아주는 친구덕에 오늘도 복된 일상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마음을 오늘은 구독자 분들과 나누고 싶어 공유해 봅니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예수님께서는, 아무것도 없는 가난한 이나 죄인도 하느님께서 환대하시고 사랑하신다는 기쁜 소식을 당신 말씀과 삶으로 선포하십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이기심과 욕구와 죄의 감옥에 갇힌 이들에게 자유와 해방이 선물로 거저 주어집니다. 삶의 참된 의미를 알지 못해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이들의 눈이 열리고 하느님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분을 만나고 받아들이는 모든 이에게, 모든 빚이 탕감되고 노예살이가 끝나며 정의가 올바로 세워지는 기쁨의 해가 현실이 됩니다. 
그리고 그 기쁨의 해는 하느님의 보복의 날이기도 합니다. 잘못한 이에게 벌을 주는 복이 아니라, 당신 백성을 괴롭히던 가난과 억압과 고통이라는 악에게 하시는 보복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드러나신 하느님께서는 당신 백성을 당신 자신처럼 아끼시는 사랑의 하느님이십니다. 
 
오늘의 복음과 묵상입니다. 
 
 
제게 신앙은 나쁜 마음으로 살지 않게 해주는 기준인 것 같습니다. 아주 바른 사람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 가끔은 좋은 일도 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사람으로 살게 해주는 게 신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마다의 믿는 신이 다르겠지만 믿음으로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저의 신앙을 지켜주는 친구를 위해 기도하는 하루를 보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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