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수건 2장을 만들고도 거즈면이 남았습니다. 남은 거즈면이 신경 쓰여 고민을 하다가 프랑스 자수를 수 놓은 파우치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자수 파우치 만들기
재료

아사면 42cm X 22cm (시접 포함) 2장, 자수실, 스트링끈
자수 수놓기
1.도안을 원단에 옮겨 그리거나 접착심지에 그려 붙여서 자수틀에 고정시킨다.

2.잎부분은 새틴스티치로 수를 놓고, 꽃 부분은 프렌치너트 스티치로 수를 놓는다.
파우치 만들기
1. 파우치의 겉면과 안쪽면의 옆선을 각각 바느질한다. 겉면은 위쪽 완성선에서 2cm (스트링 넣는 곳)을 제외하고 바느질한다.

2. 옆선과 밑면의 중심선을 맞추어 모서리에서 4cm 지점에 바느질 하고 모서리를 자른다.


3. 겉면과 안쪽면 양쪽 모서리 모두 같은 방법으로 처리한다.
4. 안쪽면과 겉면의 바깥쪽(시접 없는쪽)을 마주대고 윗선을 창구멍을 제외하고 바느질한다.

5. 창구멍으로 뒤집어 창구멍을 막고 위쪽 완성선에서 2cm 부분을 바느질 한다.


6. 스트링을 넣는다.
7. 자수 위치를 표시한 열선을 지운다.
후기
거즈면은 원단에 주름이 있어서 수틀에 당겨 수를 놓아도 수틀에서 빼면 자수가 팽팽하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틀 없이도 수를 놓아 봤는데, 여전히 팽팽한 느낌은 덜 했하더라구요. 아사면의 새틴스티치는 아무리 당겨도 팽팽한 느낌이 덜 할 것 같았습니다. 면을 메우는 스티치 종류를 찾아보고, 스티치 종류와 원단도 고려해서 도안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열선을 지우려고 다림질을 하니 아사면의 주름이 펴져서 자연스런 느낌이 없어졌는데,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도 열선이 지워져 다음에는 드라이기를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파우치의 자수 부분이 크지 않아 생각만큼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는 않아 좋았습니다.

요즘은 스트링을 넣을 때 사용하는 도구도 따로 판매하는데, 예전처럼 옷핀에 스트링을 묶어 넣었습니다.
바느질도 장비빨이라는데 꼼꼼한 계획 없이 손가는데로 만들다 보니 준비가 부족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다음에는 미리 계획하고 준비해서 시작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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