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취미생활 바느질 포스팅 입니다.
이중 거즈면에 눈꽃문양 사시코 자수를 놓아 손수건을 만들었습니다.
거즈면 손수건 만들기
준비물
이중거즈면 ( 45cm X 45cm ), 색실
손수건 재단
1. 145cm 이중 거즈면 1마를 6개로 나누어 재단합니다.
2. 준비한 원단을 대각선으로 접어 중심점을 잡고 중심점에서 20cm씩 표시를 해서 선을 그립니다.

3. 표시한 선에 홈질 자수를 놓습니다.
4. 완성선 기준 2cm로 시접을 정리하고 완성선의 바깥으로 이중면을 양쪽으로 벌려 안쪽으로 접어 바느질 합니다.

자수 놓기 (눈꽃 문양)
1. 중심점에서 사방 13cm 씩 26cm 로 정사각형을 그립니다.
2. 정사각형에 1cm 간격으로 표시를 하고, 가로 1cm 간격으로 선을 그립니다.
3. 가로 1: 세로 2의 비율로 대각선을 그립니다.

4. 다른 색의 열펜으로 도안을 표시합니다.

5. 26cm 부분을 먼저 홈질로 바느질 합니다.
6. 시작과 끝부분은 되돌아 가는 방식으로 끝처리를 합니다.


7.도안에 따라 선이 없는 부분은 이중 원단 안쪽으로 지나게 합니다.

8. 다림질로 열선을 지웁니다.


후기
여름에 손수건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손수건의 앞뒤가 깔끔해야 해서 두장을 겹쳐 손수건을 만들 계획이었는데 이중 거즈면이라 두장을 겹쳐 만들면 너무 두껍더라구요. 아기들 거즈 손수건은 문제가 없겠지만 어른이 사용하기에는 좀 별로였습니다. 이중면을 두장처럼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40cm 완성선을 바느질 한 후에 이중면을 양쪽으로 나누어 안쪽으로 접어 바느질 해서 마무리 했습니다. 이중면을 양쪽으로 나누는 게 많이 번거롭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깔끔하기는 했습니다. 비벼서 빨아도 튼튼해서 좋기는 한데 원단이 얇아 이중거즈면 사이의 색실이 비치는 건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안쪽의 실이 그대로 비쳐 눈꽃문양의 느낌이 전혀 살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자수 없는 손수건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았고, 자수를 연한 실로 바꾸거나 안쪽이 비쳐도 별로 거슬리지 않는 도안을 만드는 등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공들여 만들기는 했는데 어디 내놓기는 부끄러운 아이라 부엌일이나 시켜야겠습니다. (행주로 사용하려구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아직 5장 만들 원단이 더 있거든요. 다음엔 더 나은 완성품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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