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맛집

봉동 짬뽕 : 검색하고 찾은 맛집 중에서 만족도 최고

essay4023 2025. 12. 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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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짬뽕


제주도에서 당일치기로 찾은 지역은 전북 삼례읍 근처였는데, 근처 맛집 검색하다 '봉동짬뽕'이 평이 좋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소 :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하월길 43
 
봉동짬뽕을 방문한 날은 평일 점심 이었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오후 12시 30분쯤으로 이미 대기 인원이 많았습니다. 


입구의 키오스크로 주문과 함께 결재를 하고 받은 대기 번호가 불리면 식당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카드결재가 기본이지만 현금 결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봉동짬뽕 앞 주차장


주차는 식당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두 곳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지 않아 빈자리가 없을 경우에는 조금 더 가면 교회와 공터가 있어 주차할 수 있습니다. 
 
12시 35분 결재하고 식당에 입장한 시간은 12시 45분 입니다. 평일이고 직장인 점심 시간이 끝나는 시간이라서 인지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기본 밑반찬을 나오고, 그로 부터 20분 정도 기다리고 나서 음식이 나왔습니다. 


기다리기 지루하면 주방에서 양파를 까달라는 메모에 피식 웃음이 나네요.
기본 반찬 외에 따로 셀프 코너가 있어서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기본 짬뽕과 고추짬뽕을 주문했는데 별 차이 없이 고추만 올려졌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첫맛은 별 차이가 없어 보였지만  

짬뽕


기본 짬뽕은 별로 매운 맛이 없었고

고추짬뽕


고추짬뽕은 틈새라면 정도의 매운맛이 은근히 났습니다. 매운음식을 좋아하는 편인데 먹을 수록 입안과 입주변이 얼얼해 지더라구요. 그럼에도 맛있었습니다. 면을 다 먹고 나서는 국물이 아까워 공기밥을 하나 시켜야 하나 하는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메뉴판에는 없지만 공기밥은 주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남편도 국물이 술안주라고 아쉬워했습니다. 
최근 검색해서 방문한 맛집중에 최고였다는 남편의 평이네요. 
 
식당은 손님이 많아서 라기 보다는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 손님이 대기해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기 손님이 있는 식당인데도 식당안은 의외로 붐비지 않았고,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매운 음식을 먹고 나서 식당에서 뽑아 마시는 자판기 커피도 좋지만, 식당 바로 옆에 호떡 맛집이 있었습니다. 
식당에 갈 때 부터 손님들이 줄을 서 있었는데, 기본 호떡이 2,000원 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봉동 성당


당일치기로 제주에서 삼례 익산까지 다녀오느라 피곤하기는 했지만 
맛있는 맛집에서 식사도 하고
아담하고 예쁜 봉동성당에 들러 마음도 달랬던 행복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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