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일에 집에 왔다가 아침을 안먹고 집을 나서는 아이들이 안타까워
공항에 데려다 주는 길에 들른 곳이 용두네 해장국입니다.
용두네 해장국은 우뭇가사리로 만드는 해장국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도착한 시간이 11시 반쯤 이었는데
명절 연휴에도 영업을 하는데 워낙 맛집으로 유명해서 인지 대기인원 11명에 대기 시간 1시간이라고 했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있어서 포기하려고 하다가
사장님이 회전율이 빠른편이라 시스템 상 시간과 다르다고 하셔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번호 남기고 기다리니 정말 30분 만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정보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56-4
- 영업시간 : 07:00~17:00 휴무, 브레이크 타임 없슴
- 주차 : 가능

메뉴
- 우무접짝뼈국 : 12,000원
- 고사리해장국 : 11,000원
- 우무접짝뼈국 (얼큰) : 12,000원
- 고사리해장국 (얼큰) : 11,000원
우뭇가사리

한천의 원료로 쓰이는 우뭇가사리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건강에 좋은 웰빙식품입니다. 대체로 5 ~ 6월에 생육하며 4 ~6 월에 채취하며 해조류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방문 후기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2인 세트 2개를 주문했는데,
2인 세트는 우무접짝뼛국, 얼큰접짝뼛국, 고사리해장국, 얼큰고사리해장국 4가지 중 2개를 선택하면 돔베고기와 함께 나옵니다.
안내문에 보면 얼큰해장국은 틈새라면 정도의 맵기라서 매운맛을 잘 못드시는 분들은
하얀 해장국에 양념을 추가하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우무접짝뼛국와 얼큰 고사리를 주문했는데
얼큰고사리는 첫맛 보다는 뒷맛이 매웠고, 매운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편안하게 드실 정도의 맵기였고
우무접짝뼛국의 국물 맛은 소고기 무국 맛과 비슷해서 시원한 맛이 났는데
고사리, 우무접짝뼛국 모두 맛있었습니다.

밑반찬은 간단했는데
무말랭이 무침과 김치가 제 입에는 약간 단 듯 했습니다.
평소 뼈다귀해장국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우뭇가사리로 국물을 낸 시원한 해장국 한 번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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