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볼만한 곳

이중섭 전시공간 : 이중섭 아카이브 전시 2부

essay4023 2025. 8. 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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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화가 작품


제주도에 살면서도 이중섭 미술관은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얼마전 은별84 님의 블로그에서 이중섭 화가의 작품에 대한 시리즈를 읽고 이중섭 미술관에 가보고 싶어 졌습니다.

이중섭 미술관은 2027년 3월 재개관을 목표로 현재 미술관 시설확충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중섭 아카이브 전시 2부를 보고 왔습니다. 전시 2부라는 말이 궁금했습니다. 
 

이중섭 아카이브 전시 2부

전시기간 : 2025.04.30 ~ 08. 31
전시장소 : 이중섭 전시공간 (창작스튜디오 전시실)
 


이중섭 미술관을 대신하는 이중섭 전시공간 (창작 스튜디오 전시실)에서는 이중섭이 살았던 시기를 

  1. 1916-1943년 : 출생에서 일본 유학시기
  2. 1943-1950년 : 원산시기에서 6.25 전쟁시기 
  3. 1951년 : 서귀포 피란시기 
  4. 1952- 1953 : 부산시기
  5. 1953- 1954 : 통영시기
  6. 1954- 1955년 : 서울시기 1
  7. 1955- 1956년 : 서울시기 2 

로 나누는데 이번 전시는 두번째 전시로  2.1943- 1950년 : 원산시기에서 6.25 전쟁시기,
3. 1951년 : 서귀포 피란시기
까지의 아카이브를 전시한다고 합니다. 

 

이중섭 (1916~1956)

우리나라에서 국민화가로 불리는 이중섭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1월 가족과 함께 서귀포로 피란 온 후 그해 12월 까지 1년간 서귀포에 머물며 <서귀포의 환상> <섶섬이 보이는 풍경> 등 명작을 남겼습니다. 1952년 부산에서 부인과 두 아들을 일본으로 떠나보낸 후 이중섭은 한국에 홀로 남아 작품활동을 하면서 일본에 있는 가족과의 재회를 꿈꾸며 수많은 편지와 함께 그림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중섭의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작품과 가족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담은 그림 편지는 오늘날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가 되고 있습니다 .
한국 근현대미술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이중섭은 40여년이란 짧은 생애 우리에게 주옥같은 작품을 문화유산으로 남겼습니다. 

관람 후기 

그리운 제주도 풍경-이중섭

주차장은 스튜디오 뒷편에 있는데, 주차장 입구의 팽나무 아래에서 이중섭 화가가 쉬어갔다고 합니다. 창작 스튜디오 전시실은 넓지 않은 공간이었지만 이중섭 화가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공간과 그림, 엽서, 아트램프 같은 상품들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잠깐의 전시를 보고 나온 시간이었지만 가보지 못했던 이중섭 미술관의 재개관이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섬섶이 보이는 풍경', '비둘기와 아이들'과 같은 대표 원화가 없어 아쉬웠지만 시원한 공간에서 이중섭 화가에 대해 알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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