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소잉 취미생활 포스팅 입니다.
유튜브에서 본 자투리 천을 활용한 패치워크 컵받침을 만들었습니다.
패치워크
패치워크(Patchwork) 는 여러가지 색상, 무늬, 재질의 작은 천조각들을 서로 이어 붙여 하나의 커다란 천(원단)을 만드는 수공예 기법을 말합니다.
우리말로는 '조각보'와 그 맥락이 비슷하며, 단순히 실용적인 목적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장르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패치워크 컵받침 만들기
1. 컵받침 기본 바탕을 만들 천( 13cm X13cm )을 2장 준비합니다.
2. 자투리 천들을 사각 모양으로 잘라 준비합니다.
3. 컵받침을 만들 천 위에 조각 천들을 배치합니다.
4. 배치된 모양대로 원단을 핀셋으로 고정합니다.

5. 고정된 원단을 바느질로 고정합니다. 손바느질로도 가능하지만 재봉틀의 지그재그 스티치로 고정할 수도 있습니다.

6. 바느질이 끝난 원단위에 처음에 준비한 남은 천 한 장의 겉면을 대고 창구멍을 제외한 완성선을 그립니다.


7. 완성선대로 바느질 합니다.

8. 창구멍으로 뒤집어 다림질 합니다.
9. 창구멍을 막습니다.
🔸️유튜브를 보고 만들고 싶었던 컵받침은 '사시코' 라는 바느질을 이용한 것이었습니다. 패치워크로 배치를 마친 후에 크고 작은 원 모양으로 스티치를 한 작품이었는데, 블루톤으로 칼라를 통일 시켜서 고급스런 느낌이었습니다.

바느질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자투리 천이 많지도 않았지만 색도 중구난방 여러가지여서 배치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사시코 바느질은 배워본 적도 없고 어떤 원리인지도 모르는 상태라서 눈동냥한 대로 대충 흉내만 냈는데 중간에 한 부분은 너무 동떨어진 느낌이라서 다시 튿어 내고 말았네요.

그래도 완성하고 나니 그런대로 볼 만은 한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 만든 린넨 꽃자수 컵받침 보다 두툼한 것이 겨울 기분도 나는 것 같아 마음에 드는데, 다만 완성 사이즈 12cm를 시접 없이 재단해서 완성 크기가 10cm 밖에 안되서 속상했습니다.
컵받침은 최소 11cm 는 되어야 보기 편한 것 같습니다.
처음 만들어 본 패치워크 컵받침, 작은 크기지만 만들면서 재미있었습니다. 자투리천을 더 잘 모아두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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